그랜드썬, 항일 의병장 후손에 '희망나눔태양광' 무상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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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언론보도 작성일24-05-13 13:48 조회6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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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그랜드썬이 독립유공자 후손을 돕는 '희망나눔태양광' 켐페인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그랜드썬봉사단은 지난 11일 ‘희망나눔태양광 러브하우스 6호’를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독립유공자 희망나눔태양광 6호’ 수혜자는 대구광역시 동구에 거주하고 계신 청송의진 의병장 심능규(1850년~1897년)선생의 후손 심갑택(孫女)님으로 선정되었다.
故심능규 선생은 개항기인 1896년 청송의진(국가와 고을을 수호를 목적으로 한 의병단체)을 창의한 의병장으로 군비의 효율적인 모집과 운용을 위해 진용을 정비하고 의병진에 참여 후 일경에 체포되어 이듬해 고문 후유증으로 세상을 떠난 항일민족투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