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 태양광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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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발전사업/400kW 작성일21-04-29 07:59 조회5,5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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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공사례는 경상남도 거창군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소입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설치 장소(평탄화 작업 완료), 배수로, 진입로, 배수로 작업
해당 태양광발전소는 토지 위에 시공되었습니다.
토지에 태양광발전사업을 진행하는 경우 반드시 진입로가 있어야 합니다.
진입로가 있어야 발전사업이 허가될 뿐만 아니라, 자재들이 이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토지의 경우 나무, 풀, 돌 등이 있기 때문에, 이를 정리하는 토지정리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평탄화 작업도 하게 되며, 배수로 공사도 진행됩니다.
태양광발전소가 설치되는 토지 가장자리에 돌을 쌓는 이유는 물의 배수작업뿐 아니라,
토지를 탄탄하게 받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1.콘크리트 공사 / 구조물 설치
평탄화 작업이 끝나면 콘크리트 기초 공사가 진행됩니다.
그 위로 태양광발전설비들을 설치할 것입니다.
설치는 다른 태양광발전설비와 마찬가지로 앵커볼트로 지지대를 콘크리트 바닥에 고정시킵니다.
2.태양광모듈 설치
태양광모듈은 정남향으로 앞뒤 충분한 이격 거리를 만든 뒤 설치를 합니다.
위 사진과 같이 앞뒤 이격 거리가 있는 이유는, 모듈에 음영이 발생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 입니다.
거리가 너무 가까우면, 앞의 모듈로 인해 뒤 모듈에 음영이 발생하게 됩니다.
태양광모듈에는 음영이 절대 발생해선 안됩니다.
발전효율이 음영이 발생한 만큼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태양광발전은 발전량이 곧 돈이 되는 시스템이기에 발전량과 효율을 높게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3.전기 공사
다음은 전기공사를 진행합니다.
생상된 전기가 잘 이동할 수 있도록 전기어레이를 구성하고 인버터 등을 설치하는 과정인데, 전기어레이를 잘 구성해야 생산된 전기가 손실 없이 잘 이동할 수 있답니다.
인버터는 여러 대로 분산 설치하였는데, 이렇게 설치한 이유는 만약의 경우에 발전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분산형은 고장이 발생해도 해당 전기어레이와 인버터만 고장 나고 나머지는 정상 발전을 계속합니다.
그렇기에 발전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4.유지 보수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태양광발전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자체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유지 보수관리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최소 20년 이상 계속되는 사업이기에, 반드시 전문가의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며, 사업주님께서는 태양광발전사업에 대해 자세한 부분까지는 알지 못하시기 때문에, 꾸준한 보고서와 안내 전화로 안정적인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그랜드썬기술단은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관리해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