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항 자전거도로 태양광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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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발주처] 한국지역난방공사 / 1.22MW 작성일21-03-15 10:31 조회5,9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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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공사례는 전남 광양항 자전거도로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소입니다.
그랜드썬기술단에서 시공 진행한 광양항 자전거도로 태양광발전소 위치입니다
해당 태양광 발전소는 광양항 서측배후단지 일대에 폭 1.8m~2m, 길이 4km 구간의 자전거도로에 1.22MW 용량으로 태양광 설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는 연간 1650MWh의 전력공급과 더불어 770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1. 측량 및 커팅 작업
착공 준비를 위해 광양항 자전거도로 발전소 부지에 구조물시공을 위한 바닥에 측량을 통해 커팅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 기초 터파기 작업
이후 위 사진처럼 기초 터파기 작업을 시행합니다.
터파기 작업이 완료가 되면 파진 땅에 콘크리트를 이용하여 만들고자 하는 모양의 기초를 튼튼하게 설치하는 작업이 진행됩니다.
3.기초 콘크리트 공사
구조물을 식립할 위치에 콘크리트 공사를 진행하기 전에 철근 기초를 넣습니다.
이후 기초 철근을 식립하고 나면 콘크리트를 철근을 식립한 곳에 부어주게 됩니다.
이 때 콘크리트가 밖으로 유출되지 않게끔 거푸집 작업도 우선시 되야 합니다.
거푸집이 없을 시 콘크리트 사이사이에 공기가 들어가서 지반이 굉장히 약해집니다.
4.콘크리트 양생 작업
따라서 필히 중간중간 공기가 없도록 작업을 하는 것이 중요포인트이며,
이후 콘크리트가 완전히 굳어질 수 있도록 양생 작업을 거치게 됩니다.
5.구조물 설치
콘크리트 양생 과정이 마무리 된 이후 본격적으로 구조물 공사에 돌입하게 됩니다.
구조물을 실은 트럭에서 하차 작업 진행합니다.
구조물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조심히 다루어야 하며,구조물 시공을 안전하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구조물의 설치 될 자리에 차근차근 가져다 놓습니다.
구조물 높이가 3M 이상인 관계로 미리 모듈을 지탱해줄 수 있는 구조물과 기둥을 결합합니다.
이번에 진행된 자전거도로 태양광발전소는 기존에 사용했던 구조물과는 전혀 다른 구조물 시공법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환경 피해를 최소화 하고 주변미관을 고려한 단일 구조물 타입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6. 모듈 설치
구조물 설치가 완료되면 모듈 설치가 진행됩니다.
모듈은 LG p타입 단결정 400wp 제품으로 사용이 됩니다.
총 3,060장이 사용되는 대규모 발전소 현장입니다.
이렇게 그랜드썬기술단에서는 단일 모듈을 나란히 펼치는 형태의 시공법은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된 시공법이기도 합니다.
7. 광양항 자전거도로 완공
자전거도로 태양광발전시설의 경우 이전에 진행된 프로젝트보다 프리미엄 자재를 적용했기 때문에
발전 효율이 높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경우 단지 수익성 외에도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온실가스 및
에너지 목표관리제 시행, RPS 및 배출권거래제에도 적극 대응한다는 점에서 많은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 바입니다.
또한 일사량과 모듈온도를 계측할 수 있는 기상센서와 전기 송전설비(ACB, VCB) 화재방지를 위한
방재시스템, 원격제어가 가능한 CCTV, 제어/감시가 가능한 통합모니터링시스템으로 선진화된
태양광발전 시설 운영과 관리체계를 구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