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공사례는 경기도 안성시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소입니다. 

해당 태양광발전소는 건물 지붕 위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소로서, 토지 설치 대비 더 높은 REC가중치를 적용받습니다. 

건물 위 태양광발전소가 토지 위 설치된 경우보다 높은 가중치가 적용되는 이유는 신재생에너지의 의의에 있습니다. 

1.실시 설계

신재생에너지는 설치 및 생산과정에서 환경오염이 없는 청정에너지를 의미합니다.

토지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는 경우, 토지 평탄화 등 일부 토지정리 작업이 진행됩니다. 

반면에 건물은 건축된 건물 위에 설치하므로 조금의 환경훼손 행위가 없으며, 태양광발전사업 하나만의 목적이 아닌, 사업 등 다른 목적으로         도 사용되기 때문에 신재생에너지의 의의에 더 맞는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토지 설치 시보다 더 높은 가중치가 적용되고, 규제에 저촉되는 부분도 더 적습니다.

위에서 보여드렸듯, 수익 계산 시 REC 가격에 REC 가중치가 곱해져 수익이 계산되므로,

REC 가중치가 높을수록 수익성이 좋게 되는 구조를 가집니다.

2.설치 장소

건물 설치 시, 또 하나의 장점은,잉여공간이 활용된다는 점입니다.

공장 등의 건물은 사용하는 면적만큼의 지붕 또는 옥상을 대부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 공간들은, 활용하기가 애매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잉여공간으로 남아있게 됩니다.

이 공간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함으로써, 투자 사업 + 잉여공간 활용 + 태양광발전소 설치면적 절약이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가지게 됩니다.

3.태양광모듈 설치

4.전기 공사 및 인버터 설치 

태양광발전사업은 발전 수명이 최소 20년 이상이며, 유지 보수관리만 필요할 뿐 노동력이 필요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매월 고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기 때문에, 매우 매력적인 투자 사업이 될 것입니다.

쉽게 생각해도, 아래는 공장을 가동해 기존 사업을 계속하고, 지붕에서는 가만히 둬도 가동되는 태양광발전소를 이용해 고정 수익을 창출해 

나가는 것은 사업적으로도 크게 매력이 있게 됩니다.

5.태양광발전소 완공